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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최종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우승과정

by 내심장소울 2024.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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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을 기다리게했던 넷플릭스의 인기 요리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의 우승자가 그디어 탄생하였습니다. 요리 계급전쟁에서 최종우승을 차지한 최종 1인은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입니다. 권성준은 백수저와 흑수저 셰프의 대결로 긴장감 넘치는 요리 경연에서 실력하나로 우승을 거머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권성준 셰프의 우승 과정과 그의 요리 경력, 그리고 그가 운영하는 식당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흑백요리사 최종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우승과정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의 우승과정

흑백요리사 최종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우승과정

1.라운드  : 흑수저 결정전 (20명)

1라운드에서는 나폴리의 맛을 담은 생면 파스타와 세가지 감자 퓌레를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안성재 심사위원으로부터 아무맛도 나지않는 꽃을 올려 보류 판정을 받았지만 결국은 최종 생존에 성공했습니다.

 

2.라운드 : 1 :1 흑백 대전 (파브르와 대결)

2라운드는 흑수저와 백수저 1:1 흑백 대전으로 치뤄졌습니다. 2라운드에서는 파브리와 주재료가 홍어인 요리대결을 펼졌는데 홍어 그린 리소토로 승리를 거두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였습니다.

 

3.라운드 : 흑백 팀전 (재료의 방)

불꽃남자 팀에서 중화풍 문어구이와 도미요리를 만들었지만 최현석 팀에게 아쉽게 패배하고 패자부활전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흑백요리사 최종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우승과정흑백요리사 최종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우승과정

4 .패자부활전 : 패자부활전 (편의점요리)

편의점에서 파는 재료로 만드는 음식대결에서 달콤한 밤 티라미수를 만들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압도적 1등으로 생존하였습니다. 4라운드를 보면서 뭐가 여유가 느껴진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5. 4라운드 : 흑백 혼합 팀전

흑수저와 백수저가 혼합팀이 되어 팀전으로 대결을 펼쳤습니다. 혼합 팀전에서는 맛보다는 장사 수완으로 승패를 결정하였은데 최고 매출을 올린 최현석팀이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레스토랑 미션으로 에드워드 리 팀에서 대출대결을 평쳤는데 3등으로 전원 진출에는 실패하였지만 최종 심사위원 종합평가에서 생존하였습니다.

 

6. 5라운드 : 세미 파이널 1차

세미파이널의 주제는 '인생을 요리하라'였는데 할머니의 게국지 파스타를 선보였습니다. 스토리도 감동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백종원 심사위원 92점, 안성재 90점, 총 182점으로 1등으로 가장 먼저 6라운드에 진출하였습니다. 

 

 

7. 세미파이널 2차

세미파이널에서 가장 먼저 나폴리 맛피아라 파이널 라운드에 도착한 후 2차 미션은 무한 요리 지옥이라는 주제로 셰프들의 대결이 진행되었습니다. 요리 지옥의 재료는 두부였는데 하나하나 요리가 완성될때마나 한명씩 탈락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놀랍게도 가장 먼저 탈락한 사람은 최현석 셰프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현석 셰프와의 최종대결을 기대했기때문데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탈락하게되어 마지막 2인이었던 에드워드 리와 트리플 스타의 지옥같은 대결에서 에드워드 리가 결승전에 진출햇습니다.

 

8. 6라운드 : 파이널

마지막 파이널은 요리지옥에서 최종적으로 살아남은 에드워드 리 셰프와 최종대결을 펼쳤습니다. 요리주제는 이름을 건 요리를 만들어라 였습니다. 권성준은 이름을 건다는건 생명을 건다는 것이다 . 생명은 심장을 뜻하니 제 생명과 심장을 걸었다며 피에몬테식 양갈비를 내 놓았습니다. 음식에 대한 스토리 텔링도 너무 멋졌습니다.

 

 

 

 

 

우승 상금 3억원을 가져갈 주인공은 흑수저 권성준이었습니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별명이 아닌 본인의 이름을 걸고 대결을 펼치게 되는 영광을 얻게 되었고 으리으리한 백수저 20인과 흑수저 79인을 모두 제끼고 우승을 거머주었습니다.

 

흑백요리사 최종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우승과정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은 "꿈을 이뤘습니다. 거의 즐기는 거 없이 주방이랑 집만 왔다 갔다 하면서 살다보니까, 이게 맞나? 이렇게 답답하게 요리만 하면서 사는게 맛나 싶어서 대회에 나왔습니다. 이렇게 우승하니 10년 동안 그렇게 살았던게 틀린거같지 않네요. 앞으로도 요리사답게 집과 주방만 왕복하는 요리사가 되겠습니다. 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소감을 들으면 감동이라는것이 밀려들어오는 느낌이었습니다.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은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 오너 셰프로 해당식당은 단품없이 이태리 코스요리 전문입니다. 흑백요리사 우승까지 했으니 오픈런으로도 맛보기 힘들듯합니다.

 

 

 

                                

 

흑백요리사가 한국뿐 아니라 비영어권에서도 굉장한 인기몰이중리아고 하는데 만약 시즌2가 나온다면 시즌2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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